[서울] 서울대공원 돌고래공연장, '이야기관'으로 재탄생 / YTN

2020-10-06 1

서울대공원 돌고래 공연장이 동물복지와 해양 생태계에 대한 메시지를 알리는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.

서울대공원은 돌고래들이 지내던 해양관 공연장을 해양 생태환경과 종 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인 '돌고래 이야기관'으로 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.

우선 온라인으로 개관식을 한 뒤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 현장 해설 프로그램이 제한적으로 운영됩니다.

지난 1984년 문을 연 서울대공원 해양관은 돌고래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,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남방돌고래 등이 불법 포획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2012년 공연이 중단됐습니다.

이후 2017년까지 돌고래 7마리가 방류되면서 공연장은 텅 빈 상태였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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